씨렉스공방

동호인 요청에 의하여 제작되고 있는 아크릴 수족관 입니다. 8MM 사용 제작(투명은 UV 처리된 수입 투명) 수조본체 싸이즈 (하부 이단 바닥판 제외) :450*320*350 오버 플로우 박스는 5MM 제작가 15만원 오버플로우 빗살은 제가 30MM / 50MM 로 나누어 설정을 했습니다. 만들다 보니 디자인 욕심이 생겨 하부 바닥..

기존 아래 페이지에 있는 회사 600큐브 수조에 LED조명커버를 만들고 바이올렛 빛을 추가 해 보았습니다. 아주 저출력급 바이올렛 LED구요. 기존 LED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T5의 퓨어 엑티닉 색감을 주고자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설치한지는 일주일즘 지났고...따라서 지금 이사진도 일주일 이전에 찍은 ..

그간 고생 많이한 초 나노급 어항에 있던 산호들을 어제(9월 30일)600큐브 수조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무관심과..정말 고생 많이한 녀석이었지요. 동호인께서 무상으로 기증해 주신 산호들이라 신경을 써야 하는데... 아무튼 최악의 상황에서도 한점의 폐사없이 버텨준 산호들에 대한 조..

해파리 버블 복합형 수족관에 들어가는 실리콘 수초들을 이용하여 만들어본 인조산호 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마 한 3년 전부터 만들어 사용해 온것 같기는 합니다. 해수어란 초기글 보면 여러 형테의 인조 산호를 만들어 세팅을 해서 사용을 했었구요. 3년전쯤 제방 나노 수족관 할때도 만들어 사용을 ..

심심할때마다 한번씩 올리는 내방 노섬프 수조 입니다. 어느덧 세팅한지 23개월차고 물갈이 한번도 안한지는 16개월째 되는 수조 입니다. 외부 여과기 청소도 이제껏 두번만 했주었구요. 생물들은 아직도 그대로 잘 살고 있구요. 참고로 활성탄 사용안하지가 언제인지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수조 청..

말그대로 72일차 입니다. 이번 여름 정말 대단한 기세의 더위 였습니다. 회사 구조상 그 찜통 더위가 더했구요. 근 2달 가까이 수조 수온이 30도 이상은 기본으로 유지했었고 본격적인 더위가 오는 시점부터는 매일 33도는 오전 부터 저녁 내내 유지를 하고 있던 최악의 수조상황이 었습니다. 그중 휴가..

좀 허전해서 한개 전시용으로 세팅을 하였습니다.--이틀 되었구요. 클라르 600큐브 전면 디아망 모델을 베이스로 삼았구요.(이번에 새로 나온 신형 버전이라 유리 두께가 8mm 버전임) 수조 내부에 블랙박스 여과조 깔고 별도로 라이브볼 1kg정도 도포한 다음에 일반 배양 산호사로 마무리. 락이 너무 없어..

벌써 쎄팅한지도 40일 정도가 되었네요. 요즘 온도로 인하여 최악의 상황의 조건에 놓여있지만 정말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이와중에도 확장 잘하고 있구요. 이전한 회사 놀러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낮은 건물 높이에 샌드위치 판넬 마감이라 정말 덥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거든요. 오전 출..

회사 전시용으로 사용될 해수어 수족관을 제작합니다. 좀 독특한 구조로 제작이 될 거구요.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토출구가 없는 구조가 될겁니다. 원형 아크릴을 이용하여 제작합니다. 예전에 돌고래 수족관에 사용될 대형 스키머 제작하고 남은 자제들을 이용하여 만드는 거라 어거지로 짜맞추고 ..

씨렉스표 나노급 산호 수족관 씨스템 세팅 9일차 입니다. 물갈이 아직 한적 없구요. 아침에 출근하면 증발양 만큼만 물보충 해주고 있습니다. 선호 영양제와 먹이로 코랄엑셀과 마이크로 버트를 이틀에 한번 소량 넣어주고 있구요. 최초세팅할때 시랩 조그마한거 한덩어리 넣어 주었습니다. 박테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