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차 내방 해수어 수족관

심심할때마다  한번씩 올리는 내방 노섬프 수조 입니다.

어느덧 세팅한지 23개월차고

물갈이 한번도 안한지는 16개월째 되는 수조 입니다.

외부 여과기 청소도 이제껏 두번만 했주었구요.

생물들은 아직도 그대로 잘 살고 있구요.

참고로 활성탄 사용안하지가 언제인지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수조 청소하지 않은지도 아마 5개월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뭐 이끼같은것도 끼는것이 없어 청소할 일도 없어졌습니다.

수조 상부 물때 흔적만 있네요.

그어떤 약품이나 박테리아 같은것 투입안하고 그냥 유지되고 있는 수조 입니다.

사료는 아침 저녁으로 아주 넉넉하게 주고 있습니다.

수질 탁도는 내노라 하는 섬프 수조 보다도 더 투명한 탁도일 겁니다.

사진상의 배경 라이브락의 선명도등을 보시면 알거구요.

사진상의 조명은 지스만 t5 24w 아쿠아블루 2개 점등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스키머는 페셀펫 걸이식 우드스톤이고 여름내내 뽑아 올린것이 5mm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