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유리 수조/각종 아크릴 해수어 수족관

회사 클라르 600큐브 수조 세팅기

샤토마고 2010. 7. 29. 11:37

좀 허전해서  한개 전시용으로 세팅을 하였습니다.--이틀 되었구요.

클라르 600큐브 전면 디아망 모델을 베이스로 삼았구요.(이번에 새로 나온 신형 버전이라 유리 두께가 8mm 버전임)

수조 내부에 블랙박스 여과조 깔고 별도로 라이브볼 1kg정도 도포한 다음에 일반 배양 산호사로 마무리.

락이 너무 없어서리...

선선수류모터 6w 1개

퍼셀펫 걸이식 우드스톤 스키머 1개 (여름철 고 수온기가 빠르게 진행되는 박테리아 싸이클의 회전 특성상 기본 용존산소량 추가 보정 차원-뭐 따로 뽑아 올리는 것은 없습니다.)

나이스 688 걸이식 여과기에 라이브 세라믹 500ml 정도와 활성탄 200ml 정도 투입 사용.

조명은 아크릴로 오픈형테로 제작 했습니다.

led는 총 6바 장착 : 총 99w 출력  (블루씨/블루 두가지로 나누어 스위치 장착)

각 바별 회전이 되기 때문에 원하는 방향으로 집중 조사도 가능합니다.(실제 조사각도에 따라 시각적인 차이도 크구요.)

 

 

 

 

 

 

 

 

 

 

 

 

 

 

 

* 이제 세팅된지 55일 되어 가는 회사 나노 산호 수조 입니다.*

근 일주일간 수조내 온도가 33도 넘어가고 있습니다.

출근해서 온도계를 보면 아침에 벌써 30도를 조금 넘기고 있구요.

다음 걸이식 선풍기 타이머 해제하고 풀가동하고 또 다른 스텐드형 선풍기를 돌리고 있는데도 11시를 넘어가면서 33도 오버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에 33.6도 까지 찍더군요.

다른것들은 특별한 이상이 없고 캔디만 좀 움추려든 상황입니다.

버블도 살짝 줄어든 상황이구요.

나머지 녀석들은 이와중에서 확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나노 세팅기 글에 제가 발육에 대한 뭔가 테스트를 할거라고 했는데..이미 이번주 들어 각기 다른 것으로 두번 넣어서 테스트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계속되는 고온 상황에서도 버텨주는 것이 수질에 대한 문제인지 투입된 실험제품 때문인지는 몇일 더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수조 청소를 하지 않아서리...지송합니다.^^;;

물갈이는 아직까지 55일 동안 총 2회실시 한거구요..총 4L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