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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의 질의에 대한 답변

샤토마고 2008. 11. 28. 21:12

안녕하세요..
블랙박스 여과조 관련 몇가지 문의사항입니다.
우선..연산호와 LPS 위주의 산호어항에 적용할 생각입니다.

적용전에 몇가지 궁금한 것들입니다.

1. 이 시스템으로 산호 어항(LPS포함)에도 적용하셨는지요?
  적용했다면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하셨는지와 실제 산호상태나 질산염 수치가 적정 수준이었는지 궁금합니다.

2. 블랙박스 시스템을 어항 접을때까지 오래사용해도 블랙박스 내부를 청소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는데요.
 문제는 슬러지입니다.
  모터 근처에 있는 필터에 많은 양의 슬러지가 쌓이고 청소가 가능하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블랙박스 윗면의 바닥재를 통과해서 미세한 슬러지들은 블랙박스 내부에도 쌓이게 될것 같은데요.(실제 저면여과도 1년 이상 사용하고 들어보면 상당히 많은 양의 슬러지가 있잖아요)
 생물학적인 여과에는 문제가 없다고해도 미세한 슬러지들이 블랙박스 내부에 쌓일것 같거든요. 블랙박스 내부에 슬러지에 의해 여과재를 막거나 해서 여과 효율이나 질산염 컨트롤에 문제가 있을것 같구요. 

3. 블랙박스를 오래 테스트해 보셨다면 몇년동안 사용해 보셨는지..그리고 오랜기간 사용하면서 블랙박스 내부를 보신적이 있으신지..
슬러지가 없고 깨끗한 상태인지도 궁금합니다.

문의 사항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기존 시스템과 다르다 보니 사용전에 꼼꼼히 체크해봐야 할것 같아서요..

요약해보면 기존 섬프어하은 양말필터나 혹은 여과재를 꺼내서 쉽게 청소가 가능하지만..이 시스템은 모터에 달린 필터만으로는 물리적인 여과가 힘들것같고..오랜 기간 사용하다보면 블랙박스 내부로도 미세한 슬러지가 유입될것 같다는 것입니다.
이게 궁극적으로 여과 효율이나 질산염 컨트롤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구요.
F/O 어항에서는 크게 상관 없지만..산호 어항에는 적용하기가 조심스럽네요..

 

안녕하세요.
현제 만들어져 판매되는 블랙박스 여과조가 단순히 어느순간에 아이디어에 의하여 만들어 진게 아닙니다.
회사에서 근무하시던 이사님께서 그렇게 주장하셨던 내츄럴 씨스템을 근거로 하여 좀금더 돈안들이고 쉽게 해수어를 일반인들께서 다가설 수 있게 만든 여과조 입니다.
하지만 일반 상업적으로는 성공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었구요.
까놓고 이야기 하면 수족관 측에서는 돈이 안되잖아요.
가장 중요한 내부 구조구성물과 충진제..알려드릴 수 없는 사항이 조금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성물들이 흡착작용만 한다는 상식부터 버리시면 됩니다.
일반인들께서 사용하셨던 저면 여과판을 이용한 저면구조나 파이프를 이용한 저면 방식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구조 입니다.
블랙박스 여과조를 이용하여 전문적으로 산호를 하시는 분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짬뽕으로 하시는 분은 있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이전 계시판 글들을 보시면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미생물 관련된 순환 싸이클을 만들어 가는 구조 입니다.
여과조 내부로 유입될 수 있는 미세한 슬러지는 저희측 입장에서는 일반인들이 하셨던 저면 여과방식처럼 축척되어 한계치에 도달하면 암모니아 폭탄이 오는 것이 아니라 미생물의 먹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하는 구조 입니다.
그래서 블랙박스 여과조 내부에는 각 미생물 배지 공간이 틀리게 형성이 되어 있고 각 공간 별로 물의 유속 흐름도 전혀 다른 방식으로 흐르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
질산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인위적 장비를 바탕으로 통제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사실 개인적으로 통제라는 말자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미생물간 밸런스를 맞추어 상호 관계가 유지 되도록 해주어야지 자꾸 과도한 스키머 사용으로 그 싸이클 고리를 끊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는 것입니다.
블랙박스 여과조 방식의 여과조 씨스템은 이미 3년이 넘었습니다.
위 계시판에 어느분께서 말씀을 해 주셨지요..방문시기가 3년이 되어 가니까요.
이건 지금 출시하고 있는 블랙박스 여과조에 관한 시간이구요.
같은 원리인 배면.저면 연동 방식의 여과조는 이미 10년도 넘은 겁니다.
일반인들이 잘 모르셔서 그렇지 청계나가셔서 김방원 수족관이나 이준 사장님께 씨렉스 이사님 아는가와 어떤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를 물어 보세요.
우스게 소리로 가면 서박사님 오셨다고 환영들 하시죠.
잠깐 이야기가 엉뚱한 곳으로 흘렀내요.
블랙박스 여과조 내부를 볼 수는 없습니다.
밀봉이거든요..정 보시고자 하신다면 부셔야 내부 구조를 볼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 여과조를 운용하는 방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이런 저런 잔머리도 있고...기술적인 부분은 다 알려드릴 수는 없구요.
산호를 전문적으로 하시면 저희도 스키머 사용하시라고 하십니다.
다만 무조건 풀가동이 아니고 상황에 따른 적정한 스키머 사용입니다.
가량 예를 들자면 초기 신수조 세팅시와 라이브락 투입시 그리고 산호 투입시 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으로 보아서는 지식이 있어 보이시기 때문에 이유는 따로 설명드리지 않을께요.
선생님 생각과 제 생각은 조금 다른 면이 있습니다.
너무 기술적인 면은 이곳에 알려드릴 수도 없구요.
일반 전문적인 용품 가격에 비하여 제작비용이 얼마되지 않는다고 하여 기능이 미비한것이 아니라 오히려 미생물 관련 원리만 알면 일반인들도 어느정도 자작이 가능한 씨스템이기도 합니다.
다른 분들은 몰라도 저희들은 항상 웃으며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의 근본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근본을 왜곡하지 않고 흐름에 맞겨 두면 된다고요.
뭐 저희 씨스템이 만능이다 라는 말은 아직도 하지 않습니다.
초기 씨스템에 대해서 시중에 알려졌을때만 하더라도 다들 말도 안되다고들 하셨죠?
아직까지도 그런 해수 전문 수족관 사장님들이 계십니다.
얼마전에도 한분이 오셔서 서울 모 해수어 수족관에 가셔서 저희 회사 이야기 하니 그런 씨스템은 담수에서나 가능하가 3일도 못간다 하셨는데..이후 그분이 저희를 믿으시고 조그마한 수조 씨스템하나 해 가셨는데..벌써 한달도 넘었지요..지금은 무지 과밀 이십니다..이분이 2~3일에 한번씩 오시는 사장님 이시니까요.
이후 그 수족관 가서 3일이 아니라 과밀로 스키머 없이 아주 잘 살고 있다라고 하시고 어떻게 된거냐고 하니까 ..묵비권 행사 하셨다고 했지요.
수족관 사장님들 마인드 부터 바구셔야 합니다.
당장은 돈안되고 할지 몰라도 해수어 동호인 인구를 늘이시려면 정확한 지식을 알려 주셔야지 우리나라 수족관 시장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최초 한 두분이 먼저 저희 씨스템을 용기내어 해보셨을 때에도 동호인 클럽에 글올리면 내리 까이기만 했으니까요.
재수가 좋았다느니..더 지켜보아야 한다느니...이해 자체를 못하셨으니까요.
지금은요?
문의 주시면서 생물들이 정말로 잘 사나요?
정말로 그 빠른 시간안에 생물 계속 넣을 수 있나요?
이런 질문들은 없습니다.
이미 소비자께서 검증을 해주셨으니까요.
이제는 주 질문이 선생님 처럼 슬러지 문제에 관한 질문이 많습니다.
계시판에 올라오는 글보다는 전화로 문의 오는 것이 더 많죠.
처음과 마찮가지로 소비자분들께 강제로 푸시하지 않습니다.
어짜피 또 시간이 증명해 줄테니까요.
포인트는 장비가 아니라 생물학적 순환 여과 씨스템입니다.
저희가 배양해서 드리는 미생물이 어떤 계열이라고 생각이 드시는지요?
이 미생물 넣으면 아주 빠른 시간에 투입이 가능합니다.
이유는 일반 수조 구조에서는 존재 자체가 힘든 미생물들이니까요.
곡 이이야기는 이 다양하고 건강한 미생물들을 수조 내부에서 얼마나 유지 시키고 증식이 될 수 있는 구조가 갖추어져 있는가에 대한 해답이기도 합니다.
이왕 사석이라고 생각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자면 최초 리프회원이신 솔비 아버님께서 오셨을때 저희가 스키머 걷어내고 여과제로 채우시고 저희가 드리는 여과물 넣어 보세요...했던것이 잘못 와전되어 솔비 아버님께서 클럽에 씨렉스 씨스템이라고 말씀을 많이 하셨죠..솔비 아버님 저희 씨렉스템 아닙니다..저희가 사용하는 여과물만 조금 드렸던 거지요..거의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방문하시어 고기들 맨날 죽는다고 하셔서 안파는 건데..조금 드린게 나름 효과가 있었던구요..물론 스키머는 빼라고 했었죠.
원래는 사용하시던 섬프조 가져 오라고 했었거든요..개조해드린다고.
섬프조를 띄어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셔서 그냥 처방만 해드린거구요.
근데 자꾸 해보니 생각보다 죽지않고 살아가니까 솔비아버님은 나름 신기하셨던 거지요..남들이 달라는 장비도 달아보고 약도 다 쳐보고 ..물론 초보시절 이시라 무식하게 넣으신 결과도 있겠지만요.
안죽고 리프계시판에 그냥 생물학적 이해도 없이 씨렉스 씨스템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글을 올리니 당연히 안좋은 댓글들이 올라오는 거지요.
여하튼 그당시 회사 오셨던 리프회원님들께서 항상 솔비 아버님 말씀을 하시고 오셨었구요.
그럼 저희는 그렇게 말씀드렸죠..저희 씨스템 아닙니다.
그냥 도움이 될만한거 조금 드렸을 뿐입니다.
이글을 보실 수도 있겠지요..다른 회원 분들도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가지고 계셨던 생물등 백점온거랑 림포온거도 전화해서 살려달라고 하셔서 가져 오라고 해서 다 안죽이고 오로지 수질 하나만 으로 원상복구 시켜 돌려 드렸었죠.
그당시 이 사실을 모르고 씨렉스 갔더니 고기들 백점 걸려 있고 관리도 잘 안되는거 같던데...리프 계시판에 글 올리신분 있었죠?
제가 대놓고 계시판에 그분 망신 줄 수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분이시니까 혹시라도 이글을 읽으신다면 ^^;;
그냥 모르시니까 그리 생각 하실 수도 있겠구나 하고 넘어간거죠.
이전에는 안달았던 계시물들에 장문의 글을 다는 이유가 단순히 안죽고 빨리 생물 투여 가능하다라고 해서 이해하시는 분들도 안계시고 해서..왜 가능한지와 잘못된 상식과 전달을 바탕으로 악순환되는 해수어 동호인들의 물생활을 다시나마 알려드리고 저희 시스템이 안보이는 부분적으로는 복잡할지 몰라도 원리는 내츄럴 그자체를 지향하는 겁니다.
저희도 장비 달아서 얼마던지 팔 수 있습니다.
어지간한거 다 만들어 드릴 수도 있어요.
스키머도 물론 입니다.
그만한 손재주와 지식은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못보시는 여러단계를 건너뛰고 생길 수 있는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만들어 낼 수도 있어요.
직원들이 수족관 근무이전 전부 노가다 판에서 장기간 현장 근무했던 사람들이라 기술적으로 다 풀어 냅니다.
하지만 하지 않는 이유가?
굳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장사마인드가 안되어져 있지요?.^^
제 개인적인 성향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문제가 생긴다고 하여도 변동의 폭이 적은 거죠.
장비 잘못사용하면 변동의 폭이 크죠?
정석이라는 것은 사실 없는 겁니다.
근본 원리를 제외한 나머지 구축물들은 시대 상황에 따라 계속 발전하고 그 때마다 정석이라는 말로 포장이 되는거죠.
억지 논리를 펴자면 돈안들이고 안죽고 건강하게 유지되면 그게 정석인 겁니다.
말씀주신 질문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없고 장황한 글만 적어 놓았내요.
일반 초.중급자라는 판단이었으면 이전 계시글 처럼 설명을 해 드릴 수도 있으나 전문적인 지식이 있다는 개인적인 판단아래 약간 포괄적인 내용으로 올렸습니다.
제가 무었을 말하고자 하는 가를 이해하실 것 같아서요.
생물학적 이야기는 이전 계시판들 보시면 간단하게 나마 올린것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반론이 있으시다면 그때가서 적극적으로 답변을 달아 보겠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리구요.
아직 지식이 짧아서..어느게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저도 기존 리퍼들의 방식이 정석이다 라고는 생각지 않구요. 아무튼 남들이 생각못한 다른 방식을 내놓으셨고 제 생각에는 이 시스템도 괜찮은 점들이 많아서 사용전에 문의 드렸습니다.

제 나름대로 답변 주신 내용 결론 지어 보면..
쌓이는 슬러지 문제는 다양한 박테리아의 먹이로 전환시키기 때문에 문제가 안된다(그래도 제 생각에는 조금은 슬러지가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큰 문제가 없다..
맞나요?
한가지만 더 여쭤 볼께요..저의 관심사는 질산염이라서요^^
기존 섬프 방식과 비교해서 질산염을 컨트롤하는 혐기성 박테리아는 확실히 더 많이 존재한다 (2자 크기 기준의 섬프어항 여과 용량과 블랙박스 여과조와 비교시), 그리고 고가의 스키머가 필요없다..요렇게 해석해도 될런지요?

저도 짬뽕 어항 생각하지만..주가 산호라서 질산염이 많이 걱정됩니다.^^
물론 기존 섬프 어항에 좋은 스키머 달고 여러 장비 달아서 질산염 자체를 줄이면 좋지만..비용이 많이 들지요..

블랙박스 여과조의 장점은 기존 방식인 고가의 스키머,다량의 여과재 없이도 암모니아,아질산, 질산염을 충분히 줄일수 있으며
가장 큰 메리트는 질산염을 줄이는 박테리아들이 기존 방식에서 보다 훨씬 더 잘 증식되는 환경이라는 것..
물론 기존 섬프어항에도 돈 바르면..좋은 환경 만들수 있겠지만..
이렇게 생각해서 구입 전에 문의 드린 것이구요.
여기에 대해서 한번더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여과 시스템에 대해 직접 적용을 하시기에 앞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시는 것이 당연한 거지요.^^
다만 다른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인위적으로 수질을 조절하기 보다는 그냥 자연적인 싸이클을 만드는데..도움이 되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슬러지 문제 때문에 머리 아프시다면 일단 제경우를 들어볼께요..블로그 들어가 보시면 아시다시피 디스커스 어항을 해수어 수조로 전화아여 간단하게나마 일지 형식으로 쓴것이 있습니다..사진.동영상 포함해서요.
제방에 있는 건데..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부장이 우드장이라 상부 아크릴 수조보다 많이 적습니다.
그래서 하부장 밑에서 보면 수조 좌.우측으로 10cm 이상씩 여과조 바닥이 보이죠.
슬러지 흔적도 없습니다.
사진상에 보이는 것은 자연광으로 인한 갈조지 슬러지가 축척되어 쌓여 있는 것이 아니구요.
제방 특성상 오전에는 반대쪽으로 빛이 들어오고 오후에는 반대편으로 해가들어 옵니다..어항 싸이즈에 비해서 무지 과밀이죠.
산호나 생물이나 어자피 최종 부산물인 질산염 분해 싸움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제 경우에 그렇구요.
이를 이용한 저희 회사에서 제작되는 배면.저면 연동씨스템도 그러하구요.
배면구조의 경우 전체공간의 3/2정도가 거의 물량 이동이 없는 혐기 침전조로서 운용이 됩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되시죠?
그만큼 혐기조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온리피쉬건 리프로 운용을 하던간에 이 근본은 변한지 않는다는 거구요.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고가의 스키머는 필요 없습니다.
스키머의 장점은 그대로 상황에 따라 활용을 하되 상황에 따른 적절한 가동을 추천드리는 겁니다.
이는 미생물과 미량원소 그리고 수조내 용존 산소량이 미생물들 관련 시간속에서 어떤 영향을 주는지 수조내부와 여과조 내부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 져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서서히 가닥이 잡혀나가실 겁니다.
말씀드리지 못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상식선에서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을 드리는 거구요.
전문 매니아의 길로 들어서실 생각이시고 정말로 해수건.담수건 공부를 하고 싶으시면 생물학적인 것만 보시지 마시고 물이라는 것이 어떤 건거에 대한 공부를 해보시구요..특히 ""물 분자""에 관한 공부를 해보세요.
그럼 조금 더 시야가 넓어 질 수 있습니다.
이 물분자에 대해서 제가 일반인에게 거론한 것은 오승철 님이 처음 입니다..^^
현제 사용하는 여과구조가 어떤건지는 모르겠으니 섬프조라면 아래 계시판에 올리신 신승기 님처럼 역저면 방식으로 여과조 한칸에 삽입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역저면이니..무슨 차이 인지는 아실 겁니다.
자세한 사진은 블로그에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