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유리 수조/각종 아크릴 해수어 수족관

회사 아크릴 짬뽕 해수어 수족관

샤토마고 2009. 12. 9. 22:13

2009년 2월 19일에 세팅된 회사 축양장실 짬뽕 아크릴 해수어 수족관 입니다.

시렉스 시스템 섬프조 구축이구요.

스키머는 18.000원짜리 우드스톤 스키머 가지고 저녁 퇴근할때만 가동시켜 주고 출근하면 제거해 주고 있는 구조 입니다.

막산호지만 몇점 넣은 이후로 필요량 만큼만 최소한으로 가동해 주고 있습니다.

하부장 내부에 여과제/산호사 만땅이구요.

아직까지 청소해 본적 없습니다.

환수는 근 2주 정도에 한번 10L 정도 해줄까 말까..

이제 밥은 매일 만땅으로 줍니다.

어떻게 여과제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가에 따라 변화하는 구조 입니다.

근 10개월간 단한차례의 폭탄이나 수질 변화도 없이 유지되어온 수조 입니다

수조 본체 싸이즈는 616*516*520

현제 고기류는 사진에 안나온 녀석들 포함 8마리

터보 스네일 한 3마리 정도

성개 한마리

산호류 7점

말미잘 3마리 (한마리는 자이안트급)  

신기한게 투입된지도 한참 지난 코란녀석이 산호류는 아예 건드리지도 않습니다..

이젠 변화도 없이 그냥 물보충만으로도 잘 굴러가는 수조 입니다.

10개월 정도 지났지만 아직 이끼류로 인한 수조면의 어지러움이나 이런거는 없습니다.

열처리가 아주 잘된 수입 아크릴이기 때문에 그냥 스펀지로 한번 쓱 ~~딱아주면 청소 끝납니다.

사진상의 조명은 LED 7바 105W 입니다.

산호등들 무진장 잘자랍니다.

 

 

 

 

 

 

 

 

 

 

 

 

 

 

 

 

 

 

  아래 수조는 10월 20일에 세팅하고 23일부터 산호와 괴기들이 투입이된 클라르 600*450*450 유리수조에 세팅된 짬뽕 어항입니다.

그간 대형 사고도 3번이나 났지만 잘 버텨준 기특한 녀석이기도 합니다.

대형 말미잘을 포함 격주로 두번에 걸쳐 수류모터에 갈려 나가면서 폭탄이 와  10% 정도 환수해주고 활성탄 넣어주고 회복이 된 수조 입니다.

그 폭탄들 속에서도 최초 잭 나이프와 두마리의 박스피쉬가 살아 주었었는데..마지막 말미잘 폭탄 오고 나서 환수한다고 외부여과기 작동 중지시키고 물갈이 했었는데...아무 생각없이 외부여과기 전원을 키지 않은 거였죠...

그것도 2주 동안이나 가동이 안되고 있었던 겁니다.

외부여과기 토출구에 이끼가 기길레..이상하다 생각만 했었는데..아니나 다를까 혹시나 해서 콘센트를 보았더니..헐

전원 다시키면 무조건 폭탄이었죠.

외부여과기 와 하단 블랙박스 외부형 여과조가 조인이 되어있는 구조라...걍 테스트 차원에서..전원 가동..바로 썩은 냄세와 함께 바로 폭탄^^;;

그래도 생물들 빼지 않았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결국 잭나이프와 박스피쉬 두마리 다음날 아침에 와보니 사망~~된장

나머지 생물들은 다 버텨 주었구요.

크리너도 살았는데..참

암튼 현제는 막산호들 몇점과 생물들 잘 살고 있습니다.

괴기는 옐로우탱.블루탱.옐로우 담셀..빅아이.리틀 루비.크리너.스네일3마리와 말미잘 2마리. 동호인이 무상 기증해 주신 산호 한점 포함 막산호 여러개  레더는 분열할라고 폼잡고 있습니다.

아래 해수어 란을 보면 초창기 산호사진(그래봐야 2달도 안되었지만)그대로 있구요..고녀석들 그대로 입니다.

많이 자랐죠.

등은 led 7바 105w 입니다.

오전 출근해서 블루 2등만 키고 오전까지 버티다가 오후되면서 추가로 점등을 합니다.

블랙박스 저면+역저면 구조에 외부여과기와 수조 하단부 블랙박스 외부형이 조인되어 있는 구조이며 스키머는 걸이식 우드스톤 스키머 하나 가동 하고 있습니다.

 

 

 

 

 

 

 

 

 

 

 

 

 

 먼지봐라~~~으...하기사 하부장문을 열어볼 일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