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유리 수조/각종 아크릴 해수어 수족관

450 수조용 아크릴 섬프 구조의 해수어 수족관

샤토마고 2009. 11. 20. 23:44

김순*님

현제 제작중인 수조 본체 입니다.

요 몇일간 날씨가 추워 중합 접착 시간을 더 충분하게 주어 고정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면 예년 온도 찿아간다고 하니 제작 속도가 빨라 질겁니다.

적은 스펙이다 보니 여러 아이디어가 계속 떠올라 다 적용을 시켜 볼 생각입니다.

제작되는 대로 작업사진 올려드립니다.

회사에 12MM 수입 원판 애매한 로스가 있어 적용시켜 드립니다.

땡잡으신 겁니다..~~~

본 수조 스펙 466*516*470

 

 

 

 

 

 

 

 

 

위 파란색 ABS 구조물은 섬프조 크기가 작을 경우 여과조 공간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섬프조 리턴실 바깥쪽에 붙게 되는 중저속 유속을 지향하는 역저면 방식의 침전 여과조 입니다.

여과가 덜되어 리턴실로온 물을 다시한번 끌어들여  여과시켜서 리턴실로 다실 돌려 보내는 역활입니다.

폭이 크지 않고  위로 길기 때문에 동일 섬프조 공간대비 2배 이상의 면적을 확보할 수 있으며 무었보다도 메인 리턴 모터의 영향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저출력 소형 모터를 이용하여 운용이 됩니다.

사진은 아직 기본 배관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 오늘 밤 11시까지 작업해서 하부장 씨스템 완료하였습니다..^^

사진과 함께 간단한 설명을 드릴께요..

 

 

 

 

*하부장 침전조 높이는 70mm로 작업하였습니다.

시켐 디나이트릿 1L/MR 아쿠아 링타입 1L/ 시켐 코나코스트 아라고 나이트 10KG 으로 작업 하였구요.

남는 아라고 나이트는 측면 침전조에 사용됩니다.

 

 

*하부 침전조 상판 접합 후에 하부장 사각 코너 부위에 아크릴로 수직 보강한 작업 사진입니다.

침전조 상판은 각 구획별로 홀타공이 다 다르게 뚫려 있습니다.

따라서 하단부위에 슬러지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활과 동시에 최초 호기조에서 여과되어 나온 물을  일부 하부 침전조로 돌려보내 재 여과 시키는 방식입니다.

 

 

* 측면면 침전조와 섬프조 내부 배관 조립도 입니다.

측면 침전조 역시 하부 침전조와는 다른 유속을 가지는 여과조로서 기본 여과되어 나온 물을 리턴실에서 다시 측면 여과조로 일부 돌려보내  다시 한번 여과시킵니다.

기본 배관은 상부 수조 드레인 파이프에서 내려오는 물을 1인치 실로콘 호스를 이용하여 연결 하게 됩니다.

중간부분에  폭기 개념으로 소형 콩돌과 에어호스를 이용하여 배관내 압을 이용 최대한 슬러지류를 부셔서 내보내는 역활과 함께 용존 산소량을 효율적으로 공급을 하게 됩니다.

앞쪽에 볼밸브를 장착하여 조절하여 배관내 뒷쪽에 물이 최대한 채워져 폭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부분은 하부장 상부에 접합됩니다.

배관 부분은 케이블 타이를 이용하여 결속하여 분리 가능합니다.

 

 

 

 

 

 

내부 측면 침전조를 장착하고 섬프조 내부 측면에 격벽을 장착한 사진입니다.

최초 물이 들어오는 부분은 하부장 문 전면부로 위치하여 관리하시는데 편안하게 하였습니다.

이후 사각 필터를  2개로 나누어 장착하여 최초 양말 필터를 통과하여 나올 수 있는 슬러지류는 또 한번 잡아내어 호기조로 물이 유입되도록 하였습니다.

손가락 두개로 쉽게 탈부착 가능합니다.

 2개의 횡으로된 호기성 여과조가 구축이 되었습니다.

각 호기조의 유속은 다르게 진행이 됩니다.

따라서 각 유속별 공간별로 상황에 맞는 여과제가 투입이 됩니다.

측면 침전조에 포맥스로 뚜껑을 만들고 그위로 전기 기포기가 올려지게 됩니다.

전기 기포기기 2개의 에어 토출구 중 한개는 걸이식 우드스톤 스키머로 또 하나는 배관내 장착한 폭기용 공간으로 조인이 됩니다.

멀티탭은 개별 스위치가 장착되어져 있는 6구 짜리로 장착이 되었으며 수조 내부에서 올라오는 각종 전선류를 붙여놓은 마운트를 이용하여 케이블 타이로 결속하여 최대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걸이식 우드스톤 스키머는 전면부에 쉽게 자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첫번쩨 격벽에 장착할 수도 있고 전면 하부에 만들어 놓은 고정대에 장착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진은 후면 부위에 장착한 사진입니다.

 

전기 기포기에서 나온 에어호스를 폭기 배관에 장착한 사진입니다.

폭기용 배관 뚜겅은 쉽게 탈부착 됩니다.

에어 호스선과 전기 기포기용 전원선은 하부장 상단부 보강 격벽을 통하여 이동되기 때문에 깨끗하게 장착이 됩니다.

 

리턴실에 장착되는 소형 모터 2개 입니다.

한개는 하단 침전조 용이고 또 한개는 측면 침전조 용입니다.

모두 각각 원형 프리필터가 장착되어 슬러지류가 여과조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집에서 세팅하실때에는 스타킹으로 한번더 감사주면 완벽하게 됩니다.

이 프리필터는 살짝 손으로 잡아 돌리면 탈부착 됩니다.

 

수조내 물이 최초 입수구 격벽으로 들어오는 부분입니다.

양말필터를 밸브에 감고 고정시키면 됩니다..아주 간단하죠.

 

 

 

  

콘센트에 모터 전원선을 끼우고 남는 잔여선은 마운트에 케이블 타이를 이용하여 결속하시면 깨끗한 환경을 구축 하실 수 있습니다.

콘센트 숫자에 맞게 마운트를 6개 부착해 놓앗습니다.

상단부는 에어 호스선과 전기기포기용 전원선이  천정쪽을 이용하여 깨끗하게 반대편 콘센트로 이동하게끔 해 놓았습니다.  

 

하부장 전면부 뚜껑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탈부착 가능합니다.

전 세계에 하나 밖에 없는 씨스템입니다..^^

이 작은 450수조 섬프조에도 이렇게 생물학적/물리적 여과기능을 다 포함시킬 수 있는 경우도 없을 겁니다.

내일이면 수조 상단부도 어느정도 작업이 끝납니다.

이제까지 보지 못하였던 방식으로 제작이 됩니다.

아주 기대하셔도 되구요.

금액대비로 처음이자 마직막으로 제작해 드리는 450 수조용 버전 같습니다.

성격상 일하다가 떠오르는 좋은 아이디어를 다 적용하였구요.

일이 너무 많네요...^^;;   

네일 마져 수조 본체 사진들이 올라갈 겁니다.

수요일이면 마감 끝날 것 같습니다.

하부장 가동은 내일 물 넣고 실제 가동 할 거구요.

 

하부장 상단 아크릴 횡보강 작업 사진과 하부장 내부 좌측 후면에 3구 콘세트 하나  더 분기해서 달아 놓았습니다.

좌측에 있는 전기기포기와 리턴실 좌측에 있는 솧ㅇ모터 2개의 전원선이 좌측ㅇ로 올라오면 더 개긋해 보일것 같아서 작업해 놓았구요.

하부장 우측 점면부 내부에 공가닝 좀 남아 리셉터클 작업해서 삼파장 전구 달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회사에 파란색등 밖에 없어서리..마트 가시면 주광색 11W 삼파장 등 있습니다.

차후 섬프조 내부 관리 하실때 스위치 켜보 작벙하시면 조금 더 낳을 것 같습니다.

 

 

 

 

 

*리턴실에 들어가는 에하임 1250 사진입니다.

진동음 줄이기 위해 수세미 패드를 붙여 놓았습니다.

 

 

*수조 본체 사진입니다.

 

 

 

* 수조내 오버플로우 박스와 토출구 입니다.

아주 슬림하게 상부쪽에만 박스를 짜서 붙여 놓았습니다.

조금의 공간이라도 아쉬운 거죠~~

토출 파잎는 미제 록라인 양날개형을 부착하였구요..번면에서 탈 부착 쉽게 가능합니다.

상부에 박스 뚜껑도 있구요.

양날개형이고 날개 길이도 조절 가능합니다.

사진은 먼지가 많이 묻어 있어서 좀 지전분하게 나왔네요..^^;;

내일 물로 행구고 청소할 겁니다.

또하나 기능을 부여해 놓았습니다.

이부분은 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됩니다..라이브락등 배치에 따라 탄력적으로 움직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오버플로우 박스가 길게 박스형테나 원형스타일로 길게 공간 차지하면서 수조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게 싫어서 약간 잔머리를 굴려 보았습니다.

보버플로우 박스 하부에 구멍이 뚫여 있습니다..당연히 하부쪽으로로도 유기물들이 딸려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수조 하단쪽에 슬러지가 정체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사진과 같이 샤워 파이프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그냥 밑에서 끼워 주시기만 하면 수조 하단부 일부 미세 슬러지들이 딸려 들어오게 됩니다.

파이프의 길이는 취향과 상황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수조 후면부위 입니다.

입수라인은 2개로 되어 있구요.

상단부에서 좌.우측으로 물을 나누어 끌어들입니다.

중간 Y분지를 이용하여 다시 하나로 결합이 됩니다..실리콘 1인치 호스 사용

토출구는 3/4인치 실리콘 호스를 사용하였습니다.

 

 

 

 

* 조명등커버에 사용되는 LED용 SMPS 아답타를 하부면 후면에 아크릴로 간단하게 구조물을 만들어 케이블 타이를 이용하여 붙여 놓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답타용 메인 주전원선은 합부장내 콘센트에 조인하시면 됩니다.

이러면 수조에 관련된 메인 주전선은 한개만 나오게 되는 겁니다. (사진상 흰색선)

 

 

**내일 조명 등커버용 측면 보조 아크릴 똥가리 하나만 만들면 모든 작업 완료 입니다..

나름 최대한 신경써 보았는데 ...그만한 값어치는 할겁니다. 

 

최종 완성사진입니다.

후면 거치방식으로 led 조명등커버 장착하였구요.

측면 거치는 최대한 적고  간단하게 탈부착 하실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수조 상부 오버플로우 낙차 소음은 제로 입니다.

하부장 내부는 최소한의 모터 소리만 들리게 해 놓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하부장 내무 입니다.

기존 전기기포기를 아예 수조 하부장 후면으로 빼 놓았습니다.

led조명 아답타와 마찮가지고 케이블 타이를 이용하여 묶어 놓았구요.

따라서 하부장 내부가 그만큼 떠 넓어지고 보기에도 좋고  간단한 소품들을 쪼르륵 올려 놓으실 수도 있습니다.

 

** 참고로 일반 동호인들이 운용하시는 수조들처럼  잘못 전원이  내려간다던가 하여 본체 수조 물이 하부장 내로 많이 유입이 되어 물난리가 나지만 만들어 드린 스펙은 수조내 물량이 내려와도 하부장 기준 3cm까지 밖에 내려오지 않습니다.

체크밸브도 필요 없구요.

따라서 물난리날 걱정은 꿈에서라도 않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