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450*450 수조용 내부배면 여과기

동호인의 600*450*450  켈란 수조에 안착될 포맥스 내부 배면 여과조 입니다.(유리 6mm)

 

이번에는 가지고 있는 잔머리 다 굴려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내부 배면 여과조의 취약점인 슬러지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내부에 양말필터를 장착할 수 있게 고안을 해보았습니다.

 

여과조 높이를 높이고 외부 배면 여과조 처럼 외부 오버플로우 박스를 설치하여 최초 입수칸에 모터와 양말필터를 장착 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여과조 싸이즈 : 586*300*530

 

제작가 : 99.000원 (배자제 사용하느라 9.000원 추가 되었습니다.)

 JBL 오버플로우 박스 : 40.000원

양말필터 3개 : 90*90*400 - 18.000원

합계 : 157.000원

 

메인 모터는 보내주신 모터로 장착해 놓았구요.

 

바닥에 역저면 형테의 무동력 플레넘판을 제작하여 연동을 시켜 놓았습니다.

이 플레넘 판에는 구멍을 뚫어 놓아 하부 바닥제가 시간이 지나도 가스류가 고정되어 썩는 일이 없도록 방지하게 되며 샌드층 전체를 생물학적 여과조로 추가 이용하게 됩니다.

바닥에서 3mm가 떠있는 구조입니다.

 

토출구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총 5개의 토출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오리주둥이를 사용하였으므로 여러 높이에서 다양한 각도로 물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뚜껑은 2개로 모터나.히터등 전선류를 빼놓을 수 있게 반타공 해놓았습니다.

 

가지고 계신 베를린 우드스톤 스키머 장착할 수 있게 내부에 abs 판을 추가로 붙여 놓았구요.

 

오버플로우 박스는  독일산 JBL 제품을 사용하여 상단부.슬러지.유막 하단부 슬러지 등을 다 흡수할 수 있는 제품을 장착해 놓았습니다.

 

반타원형의  제품으로 아주 슬림하고 기능적으로 뛰어난 제품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가지고 계신 수조와 동일한 수조로 실제 물담고 구동 테스트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참고로 여과제의 경우 만땅 개념으로 보면 9L 정도 까지 넣으실 수 있으니 참조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