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되나....
내가 오래전 회사 계시판에 쎃던 여과제에 관한 글이 극소수 일부 동호인의 잘못된 글해석으로 이제서야 돌아돌아 제귀에 들어오네요~~~^^
우쩨 이런일이~~~
이제는 제품의 문제성으로 거의 시중에서 사장된 해당 여과제이니 제가 이름을 밝혀도 괞찮지 않을까 조심스럽게...그래도 혹시 모르니 **처리 하겠지만 물생활 좀 해본신 분이면 알아들으실 겁니다.
기억을 해보면 당시 한 동호인이 회사 계시판에 당시 순간 유행했었던..다*(두글자) 여과제에 관하야 질문을 해오셨길레..제가 답을 드렸던 내용이 있었습니다.
해당 다* 여과제가 몇가지 버전으로 국내에 수입이 되어졌었는데..당시에는 대만 제품으로 되어있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해당 다* 여과제는 원래 일본에서 생산되어 판매되었던 링타입 생물학적 여과제 였었습니다.
당연히 당시 국내에서 판매되었던 다*여과제와는 이름과 포장자체가 틀였었으므로 국내 동호인들은 절대 알수가 없었죠.(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여과제에 대해 깊숙히 파고드신 분들이 별로 없을 시기였고 일본 여과제중 한가지인 해당 제품 여과제에 대해 아시는분 자체가 없었으니까요.)
다* 여과제의 ph 변동에 대한 동호인의 문의로 인하여 제 답변글중에 국내에 이름과 박스만 바꾸어 일본에서 수입된 실폐한 여과제 입니다라고 설명을 드렸는데...이게 잘못 해석이 되어졌나 보네요.
졸지에 씨렉스 라이브 세라믹 여과제가 일본에서 실폐한 여과제인줄 아셨나보네요..^^;;
혹시나 해서 해당 다*여과제가 아직 판매되고 있는 곳이 있나 찿아보니 극소수 일부 재고가 남아있는 수족관에서만 판매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제는 거의 모든 쇼핑몰이나 수족관에서 취급을 하고 있지 않네요.
워낙 동호인들의 사용시 문제 제기가 많아서 빠르게 시장에서 없어졌으니까요.
시중에 판매되는 시점에서 이미 저는 그 다*여과제에 대해 알고 있었고(일본 제품스펙)당시 잘 알고 지내던 동호인들께는 미리 소스를 드린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대량으로 수입되어져 시중에 풀려있던 여과제라서 제가 실명을 대놓고 공개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었기 때문에 약자 처리 해서 설명을 드렸는데...꺼꾸로 라이브세라믹 여과제가 잘못된 여과제로 인식이 되었나 봅니다.....
라이브 세라믹 여과제는 일본 유명 건설회사에서 해당 개발자에 의하여 제조되고 있는 여과제 입니다.
중국이나 대만 OEM 발주 제작되는 여과제가 아닌 일본 현지에서 직접 제조되고 있는 여과제 입니다.
보통 섭스타입.링타입.스틱 타입등은 많이들 짝퉁제품이 중국이나 대만에서 제조되어 난무하고 있지만 라이브 세라믹 여과제는 짝퉁본이 개발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발포 성형기술과 일반 여과제에는 없는 특수 미량원소 배합율과 산화 기술을 알 수가 없으니까요.(무작정 온도만 때려 올린다고 해결되는 부분이 아니니까요..일전에도 무조건 강도 좋게 한다고 온도 소성 온도 올려버린면 원소성분 자체가 바뀌아 버립니다.변화과정중 내부 구성 원소가 살균 기능을 가지게 됩니다.항균과 살균은 다르게 보셔야 합니다.이런 부분까지 잘 모르시고 일부 세라믹 관련 지식이 있는 동혼인들은 강한 온도에서 소성해 제작되는 강한 강도의 여과제가 좋은줄로 알고 계신분도 계십니다...세라믹 도기나 형상물등과 여과제로서의 세라믹 제조법은 다르게 보셔야 합니다.-그래서 일전글에도 제작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강한 온도로 한방에 태우느냐 아니면 두세번에 걸친 소성과 하소 작업을 거친 여과제냐에 따른 기본 성질과 성능 차이가 나게 된다고 글을 올린적이 있구요..여과제 기공에 관한 부분이 아닌 버퍼링 기능으로서의 여과제의 기능을 말씀드린 겁니다.)
제가 거의 라이브 세라믹 여과제의 원소 성분에 대해서 공개한적이 없습니다.
일반 어지간한 여과제들의 미량원소 투입 종류와 비율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만...아주 초고가의 특성화된 여과제에 들어가 있는 성분중 한가지가 라이브 세라믹 여과제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일전에 여과 패턴에 대해서 제가 블로그에 글을 올렸을 당시 여과제의 기공율과 성부에 따라 내부 깊은곳에서 특성화된 탈질 여과 박테리아가 존재할 수 있다고 쓴글이 있을 겁니다.
단순히 기공이 깊다고 탈질균이 지속적으로 생존해 있는 것도 아니고.. 라이브 세라믹 여과제에는 특수 탈질균즁 많이들 들어보셨을 테지만 황박테리아 생존에 필요한 미량원소군이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보통 해수쪽에서는 황박테리아를 이용한 여과조 구축시에 사용하기도 하지요..대표적인게 카리브씨에서 나오는 LSM 황미디어를 이용한 황박테리아균을 배양 질산염 하락에 이용을 합니다.
다만 잘 이용하셔야 하는 단점이 존재합니다.(사용 방법이 좀 까다롭기도 하기때문에요.--순도가 강하기 때문.)
단순 황 성분이 라이브 세라믹 여과제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처리된 황성분이 있기 때문에 특정 질산균종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초 탄소원의 역활을 해주는 기능이 있기도 합니다.
이정도면 잘못 와전되어 돌고 있는 일부 이야기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되었을 겁니다.
전체적으로 부족한 수준의 지식이지만 여과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은 방구좀 낄 수준은 되니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덕분에 차후 한가지 내용에 관하여 글을 올려드려야 겠네요.
많이들 하시는 플레넘 여과에 따른 PH 스윙폭이 심한 이유와 관련되어서 머리를 정리해서 글을 한번 올리겠습니다.
여과쪽과 관련된 부분이라서 연관이 있기때문입니다.
이부분은 여과제 성분뿐만이 아니라 산호사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부분들에 대해서 동호회쪽에서 토론이 가끔 되는것 같던데..공식만으로 풀리지 않습니다.
미리 공부해 보실 분들을 위해 팀만 한가지 드리자면 특정 성분으로 인한 수조내 공간 PH수치가 다르기 때문에 PH가 다른 공간 압력에 따른 상호 관계를 좀 파고 드시면 도움이 될듯 하네요.
또 약만 올리고 갑니당~~~~마지막 즐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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