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 여과제/씨렉스 라이브 볼

라이브 볼

샤토마고 2009. 9. 2. 22:36

 

** 카드 결제 희망자분들은 "옥션&G마켓"에 제품이 올라가 있으니 쇼핑몰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한가지의 같은 볼이라고 하여도 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이것을 생물학적인 수족관 환경에 대입을 시켰을때 동일한 명칭의 제품이라도 성분분석상 원소기호의 포함 차이와 수질의 변화 측정치가 다 틀리게 나오기 때문에 양으로 푸쉬하는게 아니고 품질로 승부를 보는 겁니다.

총 9~11가지의 볼을 사용합니다만 모두 세라믹화 되어진 볼이 아닙니다.

세라믹 이라는 단어가 나욌으니 이제 여과제와도 관련이 있게 됩니다.

보통 요즘은 세라믹화 되어진 여과제들이 대세 이니까요.

세라믹화 되어진 여과제및 물질을 사용하게 되었을시에 수조내에 투입하여 얻어낼 수 있는 것이 무었일까요?

생물학적 미생물들의 집으로서의 구조와 표면적 그리고 표면 질에따른 미생물 활착도. 산화수질의 변동폭에 따른 생물학적 변화추이...복잡한 부분들은 다음에 하나하나 연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흡착기능이 아닌 방출 기능중 두가지만  주안점을 두어 상식선에서만  간단하게 풀어 보도록 하죠. 

어려운 부분은 제외하고 가장 보편적으로 생각해 낼 수 있는 것이 원적외선 방출과 음이온 발생이겠죠.

 

세라믹화 되었을시에 무조건 원적외선이 발생되는가?

(아닙니다..원재료의 포지션과 제조 공정에 따라 원적외선 방출량의 차이가 아주 큽니다.)

 

외부 온도에 따른  원적외선 방출량의 차이는?

(일반적인 세라믹회 된어진 제품은 기본 따뜻한 온도 40도 정도 이후부터 방출량 비례를 하게 됩니다..물리치료 받으실때나 찜질방.세라믹 매트...다들 아시죠?  그렇다면 여과제를 수조에 넣어 물온도가 40도 이상 될리도 만무하고 따라서 아주 특성화된 고가의 여과제를 제외하고는 세라믹 여과제에서의 왼적외선 방출량은 기대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적외선의 특징은 다 아시는 상식이니 생략.

저희가 사용하는 라이브 볼중 원적외선 방출량이 뛰어난 특성화된 제품이 있습니다.즉 저온에서도 방출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녀석이라는 거죠.)-원적외선 세라믹 볼이라고 하여 다 같이 저온에서 방출 안되는 것이 아닙니다..이유는 위에 설명드렸구요...같은 색상 같은 모양 크기라도 저급 산업용제품.일반 조경용 제품.치료용제품.프리미엄급 다 틀리게 존제 합니다.

 

기본 품질 차이로 인한 음이온 발생의 cc당 숫자와 음이온의 역활은? (수조내에서 국한)

음이온 방출량이 제품군들에 따라 300~500/500~700/700~1000/1000~1500/2000~이상급 다 따로 존제 하구요.

일반적으로 1000 이하급은 산업용이나 도료용으로 보시면 될 것 같구요.  2000 이상급은 정말 특화된 제품입니다.

기본 제작시에 품질 차이에 따른 중금속 방출량(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수은.납.인.철분 성분의 추출량을 중요하게 봅니다.)

인성분이 나왔으니 참고로 한가지 짚고 넘어가죠.

많이들 사용하시는 보충용으로 사용하시는 정수기가 담수용인가요? 

아니면 해수용인가요?

해수용 정수기가 있다? 없다?(아니면 만들수 있다 ? 없다?)

일반적으로 사용하시는 필터류를 보면 최초 전 필터에서 침전시킨 후에 멤브레인 필터에서 각종 초미세 성분을 걸러내고(미생물도 걸러 냅니다...수돗물에도 미생물 있습니다.^^)후처리 필터에서 또 정화하고...자 가장 중요한 것이 후처리 필터 후의 마지막 필터 입니다..보통 어떤 필터를 사용하시나요?..궁금해 본적이나 성분분석을 해보신적은?..당연히 필터 제조사 홈페이지 들어가 보면 나와 있지요?  

자 그럼 질문입니다..담수용 최종 필터링 필터인가? 아니면 해수용도로서의 필터링 인가?

일반적으로 사용하시는 모든 필터류는 담수를 정화시키기 위해서 제조.장착된 필터 입니다.

담수에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해수에 사용해도 문제되는 것은 아니구요.

다만 해수에 사용하시면서 왜? 해수와 연관된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지 저는 그게 궁금합니다.

해수는 필수 미네랄군이 담수보다 많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그렇죠?

일반적인 정수기의 장점과 단점이 있겠지만 장점은 다들 아시는 상식이고 단점만 보자면 필터링시 미내랄군도 다 제거 된다는 사실도 아시죠?(원론상으로는 무균상태의 이온화된 물을 만들처 내는 것이 정수기의 고유 기능이니까요.)

고가의 알카리 환원수 정수기도 있기는 합니다.^^ ph 조절기능도 있죠.

필수 미내랄 수치로 본다면 수돗물이 정수기 물보다 엄청나게 좋습니다.

일반 수돗물속에 들어가 있는 중금속(여기서도 중금속 문제가 크게 거론되죠.).

질소.인.염소.질산염(사실 질산염 부분은 거론할 필요도 없습니다..이 질산염 수치로 수질에 악영향을 줄수 있다는 가정이면 운용하시는 수조내 생물학적 균형에 더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인..기타 등등..제거하고 정수된 물을 최종 후처리 필터에서 다시 어느정도 해수에 맞는 필터를 장착하여 환원시켜 보내면 훨씬 더 좋겠죠?

요기까지면 저가 해답은 다 드린 겁니다..나머지 부분은 알아서 열공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일반 세라믹 여과제를 보면 어짜피 모두 자연 광물을 분말화 하여 혼합 발포 소성작업하여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재료의 품질입니다.

그 다음이 소성과 하소 작업을 얼마나 반복적으로 잘 하여 완전 산화하여 중금속 방출량을 최소화하는가 이구요.

중금속 방출량 생각보다 우습게 보실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중국산 제품은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구요.

그넘들 이런거 생각하고 여과제 만드는 사람들 없습니다.

국내에서도 oem방식으로 브랜드 붙여와 만들어도 마찮가지 입니다.

모든것이 공정상 인건비.재료비..다 생각해 보아도 고품질의 여과제가 나올 수 없는 것이구요.

보통 생물학적 미생물의 집으로서 여과제를 생각하시고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는 내부 미량 광물 원소부터 따지고 들어가야 하구요..생물들의 돌연사 중에도 중금속 산화물에 의한 중독 사망 무시 못합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물에도 중금속 검출 되었다고 하면 난리들 나듯이요.

기본적으로  1000도 이상으로 구웠다고 광고하는 문구도 많이 봅니다만 저는 다르게 해석을 합니다.

한번에 1000도로 구워내고 한방에 만들어 낸것이냐 아니면 중.고온에서 한번 구워내고 서서히 식혔다가 한번 더 고온 소성을 하는 제품인가? 

무슨 이야기 인가 하면 한방에 중금속 다 태워내지 못합니다.

그 좋다고 평가들 하시는 일본 모모타로 박테리아 하우스 여과제도 수은 방출량이 0.0005mg/l 가 나옵니다..다만 무해할 정도의 검출량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품질 보증이 되는 제품들은 소성.하소 작업을 되풀이 하게 됩니다.

바로 비용과 직결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가격=품질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세라믹 여과제가 강도로서 보면 일반 기타 여과제 보다는 월등히 좋습니다.

유리계 질화된 여과제들도 좋습니다.

다만 저희도 문구상 반영구적이라는 잘못아닌 잘못된 표현을 습니다.^^

자연 더군다나  해수 상태에서의 부식율을 보자면 반영구적 이라는 표현은 사실 구라성 발언입니다.

다만 미량원고 방출 기능을 제외한 생물학적 미생물들의 집으로서의 기능으로 보았을때 지겨울 정도로 사용하실 수 있겠지요.

여과제 사용하시면서 한가지가지고 거의  5년 이상 사용하시는 분들 없잖아요..^^;;

세라믹화 시켰을시의 소성온도에 따른 여과제 특성 변화는?

가령 1000도 미만과 1100도 기준 1300도 이상 각 포지션 별로 틀려진 기본 성능을 가지게 됩니다.

무조건 강한 온도로 때려 강도 좋게 만들었다고 좋아라 하실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여기서 또하나의 문제 제기가 됩니다.

세라믹 여과제는 부식이 된다..당연하지요.

부식이 되기 때문에 표면 강도가 약해져 가끔 여과제 청소시 여과제 분진물들이 나오는 거구요.

무해한 (충분히 산회된)미량광물 원소가 녹으면서 오히려 강해지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럼 미세 기공으로 이루어진 여과제들은 장시간 사용하면 당연히 기공 내부도 산화로 인한 분진물 축척으로 막히겠죠?

보통 슬러지에 의한 기공 막힘 현상만 언급들을 하시죠?

슬러지 막힌거야 나중에 삶아 버리면 제거가 되지만 내부에 산화되서 막힌 분진은?

계속 연관성이 이루어 지게 됩니다.

여기서 여과제의 형테 특성 기공상태에 따라 여과조내 세팅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는 겁니다.

일전에 언급을 했던 부분이구요.

물의 유속이 빠른 부분은 적은 기공의 여과제 보다는 큰 기공의 여과제가 좋겠죠?

그만큼 슬러지들이 차고 나갈 공간이 확보가 되니까요..사실 데미지는 이 기공이 큰 여과제 쪽에서 다 받아줘야 합니다.(따라서 링타입의 여과제가 효율적 이구요.)

슬러지 특성상 최초 암모니아로 전환되어 이를 소화할 수 있는 광합성.호기성 군들이 빠르게 분해를 해 주어야 하니까요.(풍부한 산소량과 저당히 빠른 유속)

무식한 출력의 리턴 모터 사용은 해당 사항 없습니다..

차후 이유없이 수질이 깨집니다...사실 이유가 있는데,,엉뚱한데서 해답을 찿으려 하니 답이 안보이는 것뿐입니다.(제발 고출력 모터가지고 수류까지 겸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리턴실에 대용량 모터 때려밖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그럼 호기군에 활동 조건에 맞는 여과조내 공간과 여과제는 ?

어느정도 해답이 나왔죠?

다음으로 데미지를 전방에서 받아주고 후방쪽에서 다음 부산물인 아질산과 질산염을 처리하야할  미생물군은?

아시죠? (아주 기초적인 것은 생략들 하고 넘어 갈께요.)

이 미생물군이 서식할 수 있는 더 느린 유속 공간과 상대적으로 적은 산소량. 암실구조. 더 촘촘한 기공구조..기타등등

여과조 자체가 해당 사항에 맞게 제작된 것이 아니라면 여과제 배치 구조로 전환을 하여 데미지를 감소해야 하는 것이구요.

이정도 기본적인 내용만 알려드려도 내 여과조내 여과제별 구축 방법의 해답이 어느정도 보이실 겁니다.

느린 유속 공간에 배치될 여과재는 링타입이 아닌 그래뉼 타입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당연히 물이 차고 나갈 공간은 따로 확보를 해주어야 하구요.(어렵지 않습니다..여과제를 종으로 세팅하면 되죠..링타입과 그래뉼 타입을 종으로 세팅..일반적으로 양파망에 넣어 수평식으로 쌓으시죠?.

조금만 관심을 가지시면 같은 여과제 가지고도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겁니다.)

그래뉼 타입으로 보통 매트릭스도 있고 라이브 세라믹도 있고...뭐 많습니다만...해수 수조내에서는 제오라이트화된 세라믹 여과제는 사용하지 마시구요..이유는 다음 연제에...)

요즘 화산제 여과제들 많이 사용하시죠?

화산제 여과제의 특징은?

어떻게 만들어 졌으며 채취시의 암반 연대별 상황을 생각해 보신분은?

신생대.중생대.고생대중 어느 부분일까요?(이부분에 대한 차이는?)

좀 디테일한 부분들은 다음 연제로 넘어가기로 할께요,

글을 쓰다보면 다 방대하게 연관성을 지어 넘나들어야 하는데...힘드네용.^^;;

여과조내 여과제 밸런스를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지 감이 오시죠?

글을쓰다 보니 막 넘나드는 부분들도 많네요..수정해서 써야 하는뎅..귀차니즘.^^

지송합니다...알아서 이해를 ^^;;

위 언급한 라이브 볼중 원적외선과 음이온에 관한 문제는 총 9가지 물질중 2가지만 대입하여 설명을 간단하게 드려 보았습니다.

 

라이브 볼은 생물학적 여과제가 아닙니다.

생물학적 여과 이전 단계인 수질의 클러스터(물 분자)에 관련된 사항이 주종을 이루고 있구요..나머지는 해수에서 사용하였을때 플러스 알파가 될 수 있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 수질의 상태를 좋게하여 생물학적 여과를 도와주는데 아주 큰 역활을 하는 기능입니다.

이 라이브 볼을 넣어 수질이 좋아졌다고 사실 좋아라 하실 일이 아닌 것이죠.

내 수조 여과부분이 뭐가 문제인지 먼저 파악하시고 시간속에서 하나하나 대응해 나가시면 그만큼 돈도 절약되고 생물들도 덜 죽이실 수 있습니다.^^

 

*라이브볼 확대사진--참고로 사진상 흰색계열의 볼들은 다 같은 종류가 아니고 5가지 성분의 볼들 조합이고 갈색 계열의 볼들 역시 5가지 성분의 볼들로 조합이 되어 있습니다.-이외 검정색 1가지 회색 1가지 이렇게 하여 사진상 제품은 총 12가지의 볼들로 조합이 되어져 있는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