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유리 수조/각종 아크릴 해수어 수족관

7개월 15일 정도 지난 내방 해수어 수족관

샤토마고 2009. 3. 19. 23:44

전주 예전에 회사에서 가져와 키우던 플레임이 돌연사..^^;;

녀석에게는 가야만할 뭔가 이유가 있었겠지만..저로서도 그 이유를 알수가 없다는...

이유야 뭐 넓은 곳에서 자유롭게 살던 녀석 잡아다 좁은 곳에 가둬놓고 아웅다웅 살아가니 그것 자체가 스트레스 였겠지요.

회사에서부터  2달 가량 키우던 녀석이었고 제방에서 6개월 넘게 살아 주었던 녀석이라..

총 8개월 정도 살아준것도 고맙게 생각합니다..온갖 이상한 실험의 희생양들이 되어온 녀석들이라..

오늘 좀 저에 퇴근하면서 전주 금요일에 수입된 대물 바이컬러 한마리가 새 식구로 들어왔습니다.

나른 녀석들이 갈구지 않아야 할텐뎅..

퍼큘러 두마리와 클라인스 나비는 초창기 멤버로 1년 넘께 생존경쟁에서 꾿꾿이 잘살아주고 있는 기특한 녀석들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라 하는 보기드믄 대물떡대의 라쿤을 가장 좋아라 합니다.

나머지 녀석들의 인증 스틸샷 입니다.

아직도 스키머는 일주일에 하루 돌려주고 ..처음으로 사용하는 스키머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대만산 그냥 싸구려 우드 스톤 스키머구요.

환수통에서 대략 4~5일?? 생각날때  한번정도  한바가지  2L 정도만 서로 맞교환 형식으로 환수해주구요.

물 교체시간 10초~~~

해수염 안푼지는 몇개월쩨인지 이제 기억도 안나네요..소금값 많이 절약 되었습니다.

전부 덩치들도 무지 커지고 발색들도 아주 좋습니다.

수질의 상태도 최상이구요.

 

 

 

 

 

 

 

 

 

 

 

 

 

 *오늘 3월 28일 토요일--어제 또 한마리의 식구가 늘었습니다..안티아스 큰 녀석으로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