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이나 되서 날씨좀 따뜻해지면 배양을 하려 있는데..부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세팅 이후의 만족감은 최고인데...사전 작업인 세척 작업이 정말 지랄입니다.
포장제품 구입하여 세척작업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듯...^^;;
엄동설한 외부 수돗가에서 고무다라에서 두포당 무조건 7번씩 세척 작업을 하고 배양을 시작했습니다.
고무장갑끼고 해도 손가락 다 얼어 터지는줄 알았음....
3일간에 걸쳐 몇포만 남기고 다 작업했구요..그래도 많은 분들에게는 분양해 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현제는 다해봐야 150L 정도 되지 싶습니다.
대략 일주일 후 정도 부터는 분양이 가능할 것 같고..일단 미리 공지해 드립니다.
금액은 1L당 8.000원
배송비는 무게에 따라 별도 입니다.(다른 라이브샌드 배송비과 같습니다.)
일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이 라이브샌드 작업하는것은 남는 장사 아닙니다...그냥 서비스 차원입니다.
해수 수족관 업체에도 배양 라이브샌드군 납품이 되었는데...10원도 안깍아주고 출고되었습니다.
남는 장사라면 이미 다른 수족관쪽에서 다들 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