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수조용 기능성 섬프조

유정*님

현제 제작되고 있는 섬프조 사진입니다.

현제 운용중이신 섬프조와 크기상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이렇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기존 스키머와 리턴모터 그리고 여과제 양파망에 넣어 통체로 리턴칸에 들어가 있었죠?~~~

섬프조 규격 : 500*390*500 (외부는 모두 수입 8MM 아크릴로 제작/내부 격벽도 동일)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먼저 메인 섬프조 입니다.(내부에는 별도의 8MM 검정 아크릴로 사방 보강겸  침전조 높이 공간 확보용 아크릴 입니다.)

 

 

*섬프조 내부 우측면에 장착될 중.저속용 여과 침전조 입니다.(330*100* 500MM)

 

 *내부 공간 포멧입니다.

외부 섬프조 틀에 사진과 같이 규격대로 설치가 됩니다.

좌측 티슈각이 현제 사용하고 계시는 섬코 마린 100 스키머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제 사용하시는 구조는 최초 수조에서 입수된 물이 양말필터를 걸치고 스키머를 일부 걸치고 바로 리턴실로 들어오기 때문에 사실 생물학적 여과는 거의 안되고 있었다고 보셔도 됩니다.

제가 고안한 방법입니다.

기존 내려온 물이 양말필터와 스키머를 걸치는 공간 구조는 같습니다...

다만 그 이후 바로 리턴실로 넘어가지 가기 전에  최초 입수칸에서 걸러지지 못한 슬러지들을 한번더 걸러주기 위하여 리턴실로 넘어오는 격벽 상단에 파이프 3개를 박고 원형 스펀지 필터를 끼워 넣었습니다.

파이프류는 다 탈착이 되구요.

원형 스펀지 필터는 손가락 세개로 끼웠다 넣었다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원형필터는 물속에 잠기는 것이 아닙니다.

블로그 해수어 아크릴 섬프조란을 보시면 저희가 사용하는 방식과 같은 원리입니다.

파이프 하단 부위에 홀타공을 해 놓았기 때문에 물이 타고 흐르면서 섞여 있는 슬러지를 또 잡아주게 됩니다.

양말필터 처럼 물속에 슬러지와 같이 들어가 있으면 슬러지가 녹으면서 유해 유기물로 전환이 되지만 이렇게 필터를 일부 띄어 놓으면 그 현상이 줄어들게 됩니다.

원형 스펀지 필터는 가끔 수돗물에 씻고 툭툭 털어서 다시 끼워 주시면 됩니다.

이것도 귀찮다 하시면 그냥 필터만 살짝 돌려 반대쪽 개끗한 쪽이 하부족으로 향하게 하시면 됩니다..^^

리턴실을 전면부위로 해 놓았습니다.

하부장 문만 열면 바로 눈압에 있기 대문에 관리 자체가 아주 편리하실 겁니다.

 

 

 

 

    * 이 리턴실에 현제 사용하고 계시는 에하임 1250 모터와 함게 소형 출력의 모터 2개가 장착이 됩니다.

한개는 섬프조 하부 친전조 용이고 한개는 우측면 타워 침전조용입니다.

사진은 하부 침전조 바갇 홀타공입니다..구획별로 차고 올라오는 양이 각기 다 다릅니다.

따라서 먼저 리턴되어 들어온 물을 하부 침전조족으로 끌어들여 생물학적 여과를 하여 다시 섬프조 전 바닥층에서 미세하게 올라오게 하는 구조 입니다.

이렇게 하면 하부 바닥면에 슬러지들이나 유기물이 정체되어 썩을 수 있는 것도 방지를 하게 됩니다.

 

*섬프조 우측면 침전조에서 여과되어 나온 물이 다시 리턴실 반대변 별도의 여과제 공간으로 유입이 되어 여과를 또 다시 한번 한 후에 일부는 리턴실 앞쪽으로 들어오고 또 일부는 최초 입수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자연 수위 낙차에 의한 방법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섬프조내에서 최대한 계속 여과를 시켜 수조로 올려보내게 됩니다.

단순 계산법입니다.

리턴모터의 출력이 28W입니다.

하부 침전조용의 모터 출력이 6W급

우측면 침전 여과조의 모터 출력이 5W 급입니다.

수조내 물이 돌아 올라가는 모터의 출력 28W 급만큼 수조로 올려지지만 실제로는 11W급의 물이 계속 내부에서 순환이 또 되고 있는 겁니다.

여과 또 여과하여 대략 1/3 정도의 여과된 물이 섞여 올라가게 되는 겁니다.

재미 있지요?

거의 같은 스펙의 섬프조 크기에서 이렇게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