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 거북이 휴식터및 산란장

동호인의 요청에 의하여 제작이 된겁니다.

메인 수조에는 매니아용 반수생 거북이가 살고 습니다.

보통 물속에만 있다보면 외부 표피가 연약해져 주기적으로 꺼내어 일광욕도 시켜주고 외부에서 먹이도 주고 해야합니다.

그래서 이 구조물을 수조 상단 힘받이 위에 올려 놓고 수조내부에서 거북이가 계단을 이용하여 상부 박스로 올라와 몸도 말리고 휴식도 취하고 조명빛도 받게 됩니다.

상부 박스는 이단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부에는 육지에서 쉴수있는 토양을 깔아주게 됩니다.

차후 거북이 습성상 이 흙을 파고 산란도 하게 되구요.

거북이가 지속적으로 묻히고 올라온 물기는 아크릴 하부 홀타공을 뚫어놓아 다시 수조로 들어가게 하였습니다.

즉 물의 정체현상으로 토양이 썩는 일이 없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하부 거북이가 올라오는 계단의 경사각은 열성형하여 완만하게 꺽어 놓았으며 아크릴 쫄대를 이용하여 올라오다 거북이가 미끌어지지 않게 하였습니다.

이 경사판은 서스 볼트로 탈착 가능합니다.

실제로 매우 큰 구조물 입니다.

수조폭이 600에 가까운 수조이기 때문에 거의 1:1로 제작이 된겁니다.

수조 가로 길이는 총 900mm 로서 이 구조물을 수조 좌측이나 우측면 으로 바짝 붙여지게 됩니다.

사용자제는 수입 투명 아크릴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 일전에 제작해 가신 아크릴 수조에 휴식터 아크릴 구조물을 설치하신 사진을 동호인께서 보내주셨네요...아직 아기들 사이즈라 앙증맞은 거북이 들입니다...잘 키우세요...그리고 사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