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렉스 수조용 LED/씨렉스 LED 바타입 조명 제작품

최종 완성 실 출고될 LED바

샤토마고 2009. 8. 21. 22:57

오늘(22일 토요일) 어젠 완성품으로 나온 led바를 가지고 온도 측정을 위하여 오전에 측정하는 곳으로 가져가서 온도 측정을 정밀하게 해 보았습니다.

led를 제작한 곳에 의뢰하면 약간의 사심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가져가 계측기를 이용하여 4시간 정도 정등 시킨 후에 온도를 측정하였습니다.

처음 PCB기판에 붙어 있는 1.2T 방열 판의 온도는 60~61도 정도가 측정 되었고 2차 방열판에서는 50도 까지 낮추어졌습니다.

그곳 계측 당담자도 방열 구조가 A+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에 조명 커버내 팬이 작동을 하게 되므로 실제로는 더 떨어지겠지요.

참고로 LED공장에서 이번 제품을 만들면서 90도 까지 버틸 수 있게끔 제작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제작사에서 버틸 수 있는 한계치에 절반 수준 이하로 방열을 시키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하셔도 LED 효율이 온도 상승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희 제품이 바 형테라고 하여 일반 시중 저발열의 저출력  LED바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이십니다.^^

사진과 실제 보는 것과 굉장히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는 너무 밝기 때문에 사진찍을때는 모드 맞추고 찍은 겁니다. 

 

오늘 사장님께서 최종 버전의 LED 두가지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기본 사용될 쿨 화이트 와 딥 블루 두가지 타입 입니다.

쿨화이트는 기존 저희가 가지고 있던 것이 0.5W 13.000K 급이 었고 오늘 최종 제품은 14.000K로 확정이 되어 제작이 되었습니다.

15.000K 급도 현장에서 입력값을 다양하게 주어 실험해 보셨는데..너무 블루빛이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딥블루 0.5W 20.000K급은 아마 블로그에 처음 올리는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기존에 저희가 샘플로 가지고 있던 0.2W 0.5W LED 등과의 비교와 함께 전체적으로 설명드릴 수 있는 부분까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0.5W  해당 K LED 다이오드는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것입니다.(해당 제조 공장에서 다른 용도로 사용을 하자고 저희에게 역으로 제안을 할 정도 였습니다...독점 공급 계약이 있기 때문에 저희 승낙 없이는 제조 판매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래 사진과 함께 최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상단 3개의 블루바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0.2W급의 블루 LED 입니다.

동일한 0.2W LED라도 빛감이 틀리죠?

입력값이 얼마인가에 따라 같은 W 라도 이렇게 들려지게 됩니다.

그동안 블로그에는 잘 올리지 않았지만 동일 W급 가지고 입력값을 일일이 조금씩 주어가며 최적화된 빛감을 찿으려 엄청나게 많은 제작이 있었습니다.

상단 4번쩨가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0.5W LED 입니다.(칩 구성부터 틀립니다.)

실제로 보시면 확연할 정도로 광량이나 블루 청량감이 틀립니다.

0.5W급이 더 시원하고 청량감을 주고 있습니다.

상단 기준 5번쩨가 오늘 입고된 0.5W 14.000K 입니다.

상단 기준 6번쩨가 기존 가지고 있던 0.5W 13.000K 입니다.

사진상으로보셔도 벌써 차이가 나지요?

오늘 입고된 제품이 빛감이 더  선명하고 조금 더 차가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블루 LED만 조금더 확대 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

 

* 그동안 확대관이라고 표현을 해온 장비 입니다.

사실 이 장비값만 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통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으며  방열 기능과 함께 PCV기판을 내부로 슬라이딩 방식으로 쉽게 밀어 넣을 수 있는 장비이며 고슴도치 형식으로 방열이 최대한으로 잘되게 하기 위해서 측면쪽에 홈이 파져 있는 형테입니다.

상부 투명 관이 최소 20% 이상 빛을 증폭시키는 돋보기 관입니다.

슬라이딩 방식으로 알루미늄 방열판에 끼워 넣으시면 됩니다.

앞뒤로 실리콘 패킹을 끼워 넣어 내부 PCB기판이 움직이지 않게 하였습니다.

위 조립 상태로 일반 형광등 클립에 끼우시면 되는 겁니다. 

개별 구매하시어 개인이 조립시 물가에 바로 붙어 있는 조명등 구조라면  앞.위로 일부 개방되어 있는 공간은 실리콘으로 막으시면 원천적으로 습기로 부터 안전하게 됩니다.

 

** 측며에서 본 사진 입니다.**

보시기에도 아주 깔끔하죠.

 

** 아크릴 돋보기 확대관을 제거하고 찍어본 사진입니다.** 

 

** 슬라이딩 방식으로 PCB기판을 끼워 넣는 방식이라는 것을 보여드리는 사진입니다.

 

** 일반적으로 자작하시거나 하실대 PCB기판에 양면테이프 등을 붙이고 방열판에 붙이시죠?

사진을 잘 보시면 저희는PCB기판에 또하나의 1.2T 알루미늄 방열판을 붙여 놓았습니다.

얼마나 신경써서 제작을 하였는지 보여드리기 위한 사진입니다.

 

**전체를 분리하여 찍어본 사진 입니다. **

별도로 조명 거치대를 가지고 계신 분들중 형광등용 클립장착이 어렵다면 보이는 저 알루미늄 통 방열판에 홀타공을 하시고 조명 거치대에 비스로 조여 고정하시면 됩니다.

알루미늄 이기 때문에 뚫는데 어렵지 않구요.

저희에게 부탁을 하셔도 됩니다.

개인이 자작하시어 개별로 구입해 가시는 경우와 설치 장소가 습기가 많은 환경이라

좌.우측을 완전히 실리콘으로 막아야 하는 부득이한 경우에는 방영판 상단에 홀타공을 여러개 하야 추가로 일부 방열을 하셔도 됩니다.

더운공기는 밑에서 위로 향하기 때문에 습기가 내부로 들어올 수는 없습니다.

넉두리 입니다..이 한바에 45.000원 이라는 금액산정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실 금액을 한참 더 놓아야 하는 제품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고출력 T5 24W 부품포함 한세트 밖에 안되는 금액을 책정하였습니다.

아카디아나 헤밀턴 그리고 코랄라이프 PL36W 등 가격만 하더라도 45.000원 정도 입니다.

효율이나 기능성등 모든면에서 비교 대상 자체가 아닙니다.

개인들께서 이 0.5W  LED를 시중에서 구입하실 수는 없겠지만 비슷한 출력의 제품을 구입하셔서 자작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돈이 얼마나 들어가는 지를요.

저희 사장님께서 당장은 이윤추구는 힘들겠지만 넓게 알려져 시장성이 충분히 확대되는 시점까지  멀리 내다 보자고 하십니다.

그동안의 고생도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제 고생 시작입니다.

발주 제품에 대해서 고객분들의 등 수량과 조합 요구에 따라  화이트 블루 배치 요구등에  따라 일일이 전기 조립을 맞추어서 해 드려야 하니까요..^^;;으~~~~~